경제적 자유, 성공하는 주식 투자법
절대 잃지 않는 주식투자법
과연 그 비결은?
< 주식을 하면 3대가 망한다고? >
옛 어른들 말씀 중에 '주식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의 반열에 들어서기 위해 몸부림치던 시절에는 정경유착이 무지하게 심해서, 탄탄한 기업이 정치인의 눈 밖에 나서 하루아침에 도산하기도 하고, 처음부터 자금을 끌어 모을 목적으로 주식을 상장한 경우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은행 이율만 해도 15%가 넘었기 때문에 열심히 벌어서 은행에 차곡차곡 적금만 넣어도 어느정도 재산을 불릴 수 있는 시기였죠. 하지만 지금은 은행 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최근에야 금리가 올라서 적금 이율이 4~5% 정도 되지만, 이 정도 금리도 지금의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일 뿐, 예금이나 적금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 절대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법이 있습니다. 종목이나 상품을 알려드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마음 깊이 고개를 끄덕이게 되실 것입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법,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 부자 되는 공식 >
우리는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꿈 꿉니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우려면 우선 부자가 되어야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까요? 부자가 되는 공식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2. 종잣돈 1천만원을 만든다.
3. 금융 문맹에서 벗어난다.
4. 투자를 배우고 실행한다.
5. 종잣돈 1억을 만든다.
이 단계까지만 실천하고 나면 돈이 돈을 만들어 더 이상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 되고, 오히려 불어나는 자산을 보며 투자가 재미있어지게 되지요.
1.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서울대 가려면 서울대 가겠다는 목표가 있어야 하듯,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내가 반드시 서울대에 가겠다는 목표도 없이, 그냥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는데 저절로 서울대 합격했더라 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도 없이 그냥 돈 벌고 절약했더니 부자가 되어있더라 하는 사람도 여태껏 본 적이 없죠.
그러니 우리는 먼저, 부자가 되겠다는 강렬한 열망으로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꿈꾸지 않은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종잣돈 1천만원을 만든다.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으면, 열심히 벌고 열심히 아끼면서 종잣돈 1천만 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절대 잃지 않는 주식투자법'을 알려준다더니, 이런 얘기만 해서 실망하셨나요? 주식 투자로 잃지 않으려면 종잣돈 1천만 원이 모이기 전까지는 '절대' 주식에 투자해서는 안 됩니다. 그럼 그때까지는 뭘 하냐고요? 적금과 예금으로 1천만 원이 모일 때까지 차분히 기다리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자본주의라는 이 사회와 금융에 대해서, 그리고 주식과 펀드, 채권 등 투자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합니다. 투자 공부를 해보면 당장 투자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고, 지금 이 주식에 투자하면 무조건 오를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종잣돈 1천만 원이 모이기 전까지 주식은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것을요.
공부하면서 진득하게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이 기간은 지식을 채우는 동시에 조급한 마음을 덜어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회는 언제나 옵니다. 당신이 준비되면 기회는 늘 있습니다. 준비도 없이 급한 마음에 달려들면 투자는 언제나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3. 금융 문맹에서 벗어난다.
나의 적금과 예금이 1천만원으로 형성되기까지, 그 기간 동안 넷플릭스나 보면서 지내면, 웹툰만 보고 게임만 하면서 지내면, 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 기간동안 우리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월급이 종잣돈으로 모이는 동안, 우리도 종잣돈을 불릴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예적금뿐만 아니라 대출 및 펀드, 주식 등 모든 금융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경제 흐름을 배우고 익혀서 어떤 때에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지 알아두어야 합니다.
책과 신문을 읽으세요. 책으로 기본 지식과 투자 마인드를 배우고, 신문으로 경기의 흐름을 익혀야 합니다. 유튜브나 미디어는 멀리해야 합니다. 작은 정보 하나에 이리 저리 끌려다니면 큰 흐름을 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금융 문맹 벗어나기/ 추천도서
1.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 <부자들의 음모> 로버트 기요사키
3.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4. <돈> 보도 섀퍼
5.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버트 기요사키
4. 투자를 배우고 실행한다.
투자 대가들의 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우리의 마인드셋을 그들과 동일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투자를 하기에 앞서 올바른 투자철학을 지녀야 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책을 읽고 배워야 하는 것은 투자법이나 방법론이 아니라 그들의 철학입니다.
투자를 잘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오래도록 잘 지키는 것입니다. 투자에서 돈을 잃는 이유는, 오를지 안 오를지 모르는 주식을 사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어떤 종목이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의 흐름을 읽는 것이고 이는 하루이틀 만에 알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는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 주가에 따라 조급하게 흔들리는 내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반드시 성공하는 투자를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을 곁에 두고 반복적으로 읽어주세요. 그리고 매일 신문을 읽으세요.
성공하는 투자법/ 추천도서
1.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우라가미 구니오
2.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피터 린치
3.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김철상
4. <이채원의 가치 투자> 이채원
5.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5. 종잣돈 1억을 만든다.
"부자는 신문을, 빈자는 TV를 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문을 볼 때는 경제기사를 눈여겨보고, 처음에는 헤드라인만 읽어도 성공입니다. 처음 접하는 경제용어는 어렵기도 하고 솔직히 재미없는 게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어렵다고 피해서는 안 됩니다. 은행의 예금, 적금 이자가 10% 이하로 떨어진 순간부터 돈에 쫓기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 투자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물며 지금은 금리가 4~5%여도 많은 축이죠.
우리나라에 주식시작이 시작되고 지금까지, IMF와 미국발 금융위기를 겪으면서도 평균 15%씩 상승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아무리 경기가 나빠도 장기적으로 15% 이상의 수익을 내는 기업이 우리나라에 많다는 뜻입니다.
투자의 기본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경기 변동 사이클을 이해해야 하지요.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상품, 어떤 종목인가가 아니라 "언제 들어가야 하는가"와 "언제 나와야 하는가"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늘 책과 신문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예금 금리가 높고 주식 수익률이 낮아서 모임에 나가면 아무도 펀드나 주식에 대해 얘기를 하지 않고 한숨만 쉴 때, 그 때는 주식과 주식형 펀드에 돈을 넣어야 할 때입니다. 반대로 어딜 가나 주식과 펀드 이야기로 사람들이 웃음꽃을 피우면 그때는 아쉬워 말고 과감히 털고 나와야 할 시기인 것이죠.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내려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투자는 경기 사이클을 알고 그 흐름을 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손실 없이 살아남는 것이 이 게임의 규칙이고, 그 어떤 게임에서도 규칙을 어기면서 롱런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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